경산시가 지난 11~12일까지 단양 소노문 단양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는 16일 세명병원 강당에서 국제로타리3700지구와 세명병원과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최대 2년이며, 올해 사업 규모는 5억원이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개별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크게 산학협력형, 산업특화형, 지역거점형 등 세 유형으로 구분된다. 그중 대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센터는 지역 내 다른 창업보육센터 및 창업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창업보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컨소시엄 창업보육센터 간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크로스 매칭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고급화, 마케팅 지원, 투자·글로벌 진출 등 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한 분야의 협력기관과 함께 운영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대 창업보육센터(BI) 주관으로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지역 다른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지역 창업 거점 역할로서 다같이 창업클러스터(STARS)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 간 협업과 입주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정보보안 위협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용역업체의 정보보안 실태점검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정보 보안 동향 △정보통신 분야별 조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실무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를 높여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16~19일까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정책 및 절차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필요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영애 관장은 “용역업체 실태점검 및 전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정보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으로 사용자의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한의대가 109개 대학이 접수한 비수도권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 되며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 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는 대학 강점분야인 한의학의 과학화 ‧ 산업화 ‧ 세계화를 토대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만드는 ‘K-MEDI 산업 실크로드’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첫 번째 제안은 ‘노마드 캠퍼스’를 기반으로 특화분야 중심의 로컬 캠퍼스 활성화와 함께 해외 대학과 국제 연합대학 체계를 구축(공동학위제, 공동연구 등)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제안은 경북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K-MEDI 산업기반 G(경북) 벨트’를 구축하고, 대학 보유기술 ‧ 교육과정 수출로 K-MEDI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제안 했다. 대구한의대는 앞으로 약 3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과 공동으로 혁신기획서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실행계획서에 대한 본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및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8월에 10개교 내외를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변창훈 총장은 “대학 건학이념인 한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위한대학교의 열정과 구체적인 실적을 혁신기획서에 담고자 노력했다. 본지정을 위해서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한의학의 글로벌 진출과 지역 발
경산시 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11일·13일 태국 송크란 축제에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태국 송크란 축제 추진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총 8개국의 전통문화 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중방농악보존회는 흥겨운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5월4일 ‘제9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를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 소재 도동서원에서 지난 13일 지역유림 및 일반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동서원의 주관으로 홍유후 설총 선생을 기리는 향사가 봉행됐다.
경산시는 지난 13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추진을 위해 조현일 시장과 김희종 용성발전협의회 협상단 회장이 15일 박순득 경산시 의회 의장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
대구대 청년 사회서비스사업단인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가 가족돌봄청년 등을 위한 청년 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내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청년 사회서비스사업은 청년이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기반의 사회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16개 시도 27개 사업단이 청년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그중 하나인 대구대 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가족돌봄청년, 돌폼 필요 청년 및 중장년이 겪고 있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반적인 생활 향상을 위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경산시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토닥토닥 힐링메이트’란 이름으로 성격, 우울, 불안, 강박, 스트레스 등을 발견하기 위한 사전·사후 검사와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중장년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도록 하는 교류증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단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 서구청과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했으며, 대구시 심리·정서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부모 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 놀이치료, 미술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소희 대구대 휴먼복지&상담연구소장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잘 살려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는 경험을 쌓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여갈 수 있도록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경산발명교센터에서 1일발명교실이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주제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는 과정으로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각 과정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타 교육과정 중 하나인 1일발명교육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로 직접 찾아와서 이뤄지는 1일발명교실과 발명교육센터 운영담당교사가 학교로 방문해서 수업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로 나뉘는데, 1일발명교실 운영을 위해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차량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임차예산을 특별히 편성해 학생들의 통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일발명교실은 지난 12일 경산중앙초 학생 46명을 시작으로 39회에 걸쳐 22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1개 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3D프린팅, SW·로봇, 웹디자인, 목공으로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좌에 맞게 수업이 구성되며 실시된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은 “경산발명교육센터가 지속적인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수준 높은 수업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나은 경산발명교육을 위해 좋은 기자재와 시설을 구비해 학생들
대구한의대는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017년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한다. 대구한의대는 직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ONE STOP으로 체험하는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과 30개 학과 전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텔,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 현장에서 대학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적인 이론 강의를 들은 후 현장에서 바로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실무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향주머니만들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0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분야의 진로교육을 위해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3D 프린팅과 모델링 △드론비행과 코딩 △사물인터넷과 로봇공학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등 가상현실 장비를 통해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위원회와 진로교사협의회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자 운영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14년부터 청소년에게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 진로체험분야 장관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경산시 서부2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해 장애인 미술치료 상담 강좌를 비롯한 5개 강좌를 선정하고 2024년 서부2동 어울림 행복학습센터를 무료로 운영한다.
경산시 남산면 상대로 795-3번지 일대는 아름다운 노란빛의 유채꽃이 활짝 펴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경산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동부동에 거주하는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의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집안에 많이 쌓인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고 옷을 정리했다. 화장실 곰팡이와 부엌의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했다. 원종숙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경산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서비스가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경산시의 평생교육을 주도할 인재로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평생학습 소외지역 해소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학교급식 점검단 12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대비 교육 및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급식 점검단의 주요 기능과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점검항목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은 평생교육건강과장을 단장으로 경산교육지원청 공무원 2명, 경산시청 공무원 1명 및 관련자 2명, 초‧중‧고 학부모 6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해 2인 1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학교 급식소를 방문해 검수, 전처리 과정, 조리, 보존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배식, 세척 등 급식전반에 대한 전 과정을 점검한다. 상반기에는 특히 학교급식 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변경에 따른 검사기간 준수여부를 5월말까지 집중 점검하며, 이후 연중 상시적으로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 시작 전 점검의 객관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체적 점검내용과 점검방법, 점검자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고 점검단원들과 상호 점검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박경화 교육장은 “올해 학교급식 점검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급식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며 격려했다. 한편 경산교육지원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유치원 전수점검 및 신학기 대비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학교급식시설 미생물검사, 급식관계자 교육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경산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권중석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인수 의원, 민간위원인 박범용ㆍ최규하 세무사, 김진택ㆍ이희건 전직 공무원으로 모두 6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오는 5월 1일까지 실시되며 △2023회계연도 세입ㆍ세출예산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을 검사해 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집행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집행 전반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DHU 진로보드게임 진로&직무마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인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1명의 재학생들은 진로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며, 행동 구체화와 로드맵 완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홍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보다 명확히 그리고, 진로취업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